"캐릭이 맨유에 크게 실망했다!" 충격 주장 나왔다...제대로 지원 못 받았다→수비수+공격수 보강 실패 후 '역대 최악 출발'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마이클 캐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에 실망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리 틸레만스, 안드레이 산투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하며 중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하지만 수비진에 대한 우려에도 새로운 수비수는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최전방...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에 실망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리 틸레만스, 안드레이 산투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하며 중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하지만 수비진에 대한 우려에도 새로운 수비수는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최전방 공격수 역시 여러 선수와 연결됐지만, 조슈아 지르크지가 잔류하면서 추가 보강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5경기에서 승점 5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는 구단의 PL 역사상 개막 5경기 기준 최악의 출발과 동률이다.
분위기도 좋지 않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 패한 데 이어 브라이튼을 상대로는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하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탈락했다. 풀럼전에서도 자책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폴 스콜스는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스콜스의 발언을 전했다. 스콜스는 "캐릭은 올여름 일어난 일에 정말 크게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그가 내부적으로 자신이 제대로 지원받지 못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캐릭이 지난해 해낸 일은 정말, 정말훌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캐릭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이번 시즌 초반이었다. 지금과 같은 경기들이 바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하는시점이다. 여기에서 만들어낸 결과가 남은 시즌을 위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캐릭 감독에게 남은 시즌은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하의 성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릭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