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모든 걸 했다" 15세 특급 재능 향한 루니의 아쉬움…"정말 뛰어난 선수라 실망스러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가 JJ 가브리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가 15세 신동 JJ 가브리엘을 잃을 가능성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라고 보도했다.JJ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15세 특급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맨유 U-18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가 JJ 가브리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루니는 맨유가 15세 신동 JJ 가브리엘을 잃을 가능성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라고 보도했다.
JJ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15세 특급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맨유 U-18팀에서 35경기 28골 6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종료 후 U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맨유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다만 최근 JJ 가브리엘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JJ 가브리엘의 가족과 맨유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을 비롯해 유럽 빅클럽이 JJ 가브리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에 맨유 레전드 루니가 입을 열었다. 그는 "난 JJ 가브리엘이 자라는 걸 봐왔다. 그는 (내 아들) 카이 루니와 같은 팀에 있었다. 그 상황과 가까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일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평하게 말하면 맨유는 JJ 가브리엘을 구단에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 구단은 그가 워낙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대우했을 거다. 난 그걸 알고 있고 이해한다"라고 더했다.
루니는 "나도 에버턴에서 그런 선수였기 때문이다. 에버턴에서 그런 대우를 받고 있었다. 구단으로서는 더 좋은 선수들을 붙잡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그가 정말 뛰어난 선수이고 좋은 아이이기 때문에 실망스럽다. 상황이 너무 멀리 가버린 건지 아니면 그가 남을 가능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JJ 가브리엘은 뛰어난 선수다. 그의 능력, 그의 균형감, 그는 연령대를 뛰어넘어 올라가면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다음 단계는 1군 축구다. 거기선 다르다.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JJ 가브리엘은 경기를 정말 잘 이해하는 아주 특별한 재능이다. 내 생각에는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엔가 1군 데뷔를 했을 거다. 그래서 더 실망스러운 걷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