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투런포' LG, 7연승 내달리며 선두권 추격…손주영, 30세이브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0.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막판 7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마무...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0. hwang@newsis.com](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9/20/NISI20260730_0021383641_web_20260730213908_20260920165821882.jpg?type=w64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막판 7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마무리로 변신한 손주영은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힘겹게 꺾었다.
LG는 시즌 75승(1무 55패)째를 쌓으며 2위 삼성 라이온즈를 거세게 추격했다. 이날 삼성이 롯데 자이언츠에 패할 경우 격차는 2경기까지 줄어든다.
반면 한화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72패(54승 4무)째를 당하며 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LG 선발로 등판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5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그는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6승(2패)째를 거뒀다.
한화 선발 황준서는 5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시즌 3번째 패배(1승)를 당했다.
0-0 균형은 4회 들어 깨졌다. LG는 4회말 1사 1루에 이재원의 비거리 140m 대형 투런포(시즌 6호)가 터지며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한화 역시 빠르게 반격했다.
한화는 5회초 1사 후 정은원의 번트 안타, 유민의 볼넷, 이도윤의 야수선택 출루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고, 이후 최인호의 적시타, 박정현의 희생플라이, 한지윤의 추가 안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내준 LG는 5회말 1사 3루에 오스틴 딘의 적시타로 곧바로 3-3 균형을 맞췄고, 이후 2사 2루에 문정빈의 중전 안타를 더해 4-3 재역전을 만들었다.
LG는 이어 나선 김강률(1이닝 무실점), 존 케네디(2이닝 무실점), 손주영(1이닝 무실점)이 뒷문을 단단히 막으며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 마무리 손주영은 3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출처: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