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전포수 손성빈, 11일만에 1군 복귀…키움 김윤하-임병욱도 1군 등록

롯데 주전포수 손성빈, 11일만에 1군 복귀…키움 김윤하-임병욱도 1군 등록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손성빈이 11일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제공ㅣ롯데 자이언츠[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손성빈(24)이 손가락 통증으로 전열을 이탈한 지 11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롯데는 18일 사직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손성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손성빈은 7일 손가...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손성빈이 11일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제공ㅣ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손성빈이 11일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제공ㅣ롯데 자이언츠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손성빈(24)이 손가락 통증으로 전열을 이탈한 지 11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18일 사직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손성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손성빈은 7일 손가락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달부터 손가락 통증에 시달린 그는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중지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이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부상 부위를 관리하며 출전을 강행했지만, 회복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1군 복귀는 11일만이다.

손성빈은 올 시즌 1군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6홈런, 32타점, 출루율 0.321을 마크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롯데 포수 중 가장 많은 762.2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확고한 주전 포수로 거듭났다. 도루저지율도 27.9%(43회 시도 12회 저지)를 기록했다.

롯데는 경기를 치르지 않은 전날(17일) 포수 박재엽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바 있다.

같은 날 잠실구장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키움 히어로즈는 우투수 김윤하와 외야수 임병욱을 콜업했다. 지난달 17일 엔트리 말소 이후 퓨처스(2군)리그서 구위를 점검한 김윤하는 약 한 달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김윤하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9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ERA) 6.49다. 5일 엔트리서 말소된 임병욱은 14일만에 복귀했다. 올 시즌 1군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0홈런, 31타점을 올렸다. 임병욱이 단일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낸 건 2018년 이후 8년만이다. 키움은 외야수 박채울과 내야수 전태현, 투수 정다훈을 말소했다.

이날 경기가 없는 SSG 랜더스도 투수 김도현과 변건우, 이준기 등 3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출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