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 나이키와 작별이라니'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나이키→스위스 '온(On)'으로 갈아탔다..'티에리 앙리가 영향을 줬다'

[오피셜]'충격, 나이키와 작별이라니'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나이키→스위스 '온(On)'으로 갈아탔다..'티에리 앙리가 영향을 줬다'

온과 새롭게 출발하는 킬리안 음바페 캡처=킬리안 음바페 SNS[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용품 후원사를 교체했다. 그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나이키를 대신해 스위스 스포츠 용품 브랜드 '온(On)'과 손잡았다. 음바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온'의 새로운 글로벌...

온과 새롭게 출발하는 킬리안 음바페 캡처=킬리안 음바페 SNS
온과 새롭게 출발하는 킬리안 음바페 캡처=킬리안 음바페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용품 후원사를 교체했다. 그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나이키를 대신해 스위스 스포츠 용품 브랜드 '온(On)'과 손잡았다.

음바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온'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SNS에 "나는 여전히 축구를 하는 꿈을 꾼다. 축구가 직업인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놀라울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이다. 나는 여전히 직업이 되기 이전, 단순한 놀이였던 시절처럼 해가 지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될 때까지 친구들과 축구하는 꿈을 꾼다. 나는 평생 이 꿈을 좇아왔고, 그것은 내 삶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나를 이끌었다. 이제 나는 나와 같은 꿈을 꾸는 혁신가들에 둘러싸여 있다"라며 "발을 공에 가능한 한 가까이 대는 것, 사람들을 스포츠에 가능한 한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 세상을 놀이에 가능한 한 가까이 끌어당기는 것, 변화하기를 거부하는 꿈은 이런 것 같다. 그리고 그런 꿈들이 대개 모든 것을 바꾼다"고 적었다.

음바페는 유소년 시절부터 나이키의 용품 후원을 받으며 협업해왔다. 그와 나이키의 계약은 최근 만료됐다고 한다.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더 젊은 기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과 새롭게 출발하는 킬리안 음바페 캡처=킬리안 음바페 SNS
온과 새롭게 출발하는 킬리안 음바페 캡처=킬리안 음바페 SNS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음바페가 '온'에 마음이 끌렸던 이유는 내일의 스포츠를 형성할 전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갈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내가 만드는 제품에 나의 경험과 관점을 더하고, 혁신을 통해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의 한계를 넓히며, 축구 본연의 즐거움에 충실하고 싶다. 우리는 공동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음바페의 '온' 합류에는 같은 프랑스 출신인 티에리 앙리가 2025년말부터 비공개로 이 브랜드의 풋볼 디렉터직을 맡아 일해왔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온' 브랜드 측은 "앙리는 제품과 선수 간의 관계부터 온이 스포츠의 문화와 미래에 접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온 풋볼'의 전략적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스위스 알프스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러닝화를 혁신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음바페와의 이번 행보는 축구계에 첫 진출이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