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필리핀 2-0 완파·여자도 4강 안착...한국 정구 남녀 동반 메달 확정
[사진] 김용국 남자 대표팀 감독 / 대한체육회[OSEN=정승우 기자] 대한민국 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3위 결정전이 열리지 않는 대회 방식에 따라 동메달 2개도 확보했다.한국 남자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
![[사진] 김용국 남자 대표팀 감독 / 대한체육회](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18/0005608746_001_20260918181113972.png?type=w647)
[OSEN=정승우 기자] 대한민국 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3위 결정전이 열리지 않는 대회 방식에 따라 동메달 2개도 확보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정구 남자 단체전 6강에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부터 순조로웠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첫 경기에서 네팔을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인도네시아를 2-1로 꺾으며 2전 전승, 조 1위로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국은 필리핀과 6강에서도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다. 2-0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여자 대표팀도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
![[사진] 고복성 여자 대표팀 감독 / 대한체육회](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18/0005608746_002_20260918181114158.png?type=w647)
A조에 속한 한국은 캄보디아와 파키스탄을 모두 3-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개최국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2승 1패,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구 단체전은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이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4강에 오르면서 한국은 최소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목표는 결승 진출과 금메달이다.
남자와 여자 대표팀은 모두 준결승에서 대만을 상대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