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피셜! 맨유, '최고 유망주' JJ 가브리엘 놓치게 생겼다..."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강한 관심→뮌헨, PSG, 바르셀로나도 참전"

BBC 피셜! 맨유, '최고 유망주' JJ 가브리엘 놓치게 생겼다..."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강한 관심→뮌헨, PSG, 바르셀로나도 참전"

[인터풋볼=송건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JJ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다.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 가브리엘 영입을 시도하는 클럽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가브리엘은 2010년생 공격 자원으로 맨유 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025-26시즌 FA 유스컵과 U...

[인터풋볼=송건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JJ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 가브리엘 영입을 시도하는 클럽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2010년생 공격 자원으로 맨유 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025-26시즌 FA 유스컵과 U18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해 29경기 26골 4도움을 터뜨리며 이목을 끌었다. 올해 역시 UEFA 유스 리그에 데뷔하자마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프리시즌에는 1군에 소집돼 비공식 데뷔를 하기도 했다.

올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출전이 가능한 나이이기에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카라바오컵(EFL컵) 32강전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가브리엘 기용을 계획했는데, 경기 전에 상황이 급변했다. 가브리엘이 맨유에 선수 등록 취소 요구를 통보한 것.

구단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인 가브리엘은 시즌이 시작된 후 자신에게 출전시간이 주어지지 않자 행동에 나섰다. 'BBC'는 "가브리엘 측근들은 맨유가 1군 진출 경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가브리엘이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구단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으로 앞서다가 2-3으로 역전패를 당한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을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가브리엘을 잔류시키려는 희망을 아직 버리진 않았지만, 그가 떠나고 싶어 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해당 선수는 현재 구단 훈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가브리엘의 행보에 유럽 빅클럽들이 달려들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의 주요 팀들이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의 영입 노력 또한 매우 강력하다고 한다. 레알은 그를 즉시 영입해 카스티야에 배치하기를 원한다"라고 알렸다.

한편, 맨유의 마이클 캐릭 감독은 가브리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브라이튼전 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 아직 15살 소년이다. 중요한 건 아이의 복지, 보살핌, 그리고 관심이다. 그는 어리다. 상황은 어쩔 수 없지만, 노출 정도와 이 문제에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구단 차원에서 당연히 우리 모두 그 대화에 관여하고 있다. 매우 신중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