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주전 CB' 김민재의 깜짝 대반전! '억까'하던 獨 매체도 엄지 척, "재계약에 걸림돌 요소 없어...뮌헨 이적은 성공적인 선택"

'백업→주전 CB' 김민재의 깜짝 대반전! '억까'하던 獨 매체도 엄지 척, "재계약에 걸림돌 요소 없어...뮌헨 이적은 성공적인 선택"

16일 TZ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가을에 재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김민재가 2026년 8월 23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DFL-슈퍼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올가을 구단과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

16일 TZ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가을에 재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16일 TZ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가을에 재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김민재가 2026년 8월 23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DFL-슈퍼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2026년 8월 23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DFL-슈퍼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올가을 구단과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독일 'TZ'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랫동안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여겨졌던 김민재의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심지어 재계약 논의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24시즌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지난 시즌 요나단 타의 합류로 백업 센터백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뮌헨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에 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잔류를 결정했고 올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개막 이후 6경기 가운데 4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맹활약했다. 이에 따라 재계약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민재가 14일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엘버스베르크와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14일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엘버스베르크와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는 "구단 경영진이 김민재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막스 에베를 단장과 구단 수뇌부는 가을에 김민재의 대리인과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의 기존 계약은 2028년 여름 종료된다. 뮌헨은 내년 여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민재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 역시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TZ'는 "김민재가 계약 연장에 열려 있는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김민재는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며 이적은 절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더욱이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 번째 센터백 역할을 받아들인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올 시즌과 같은 출전 시간을 유지한다면 재계약에 걸림돌이 될 만한 요소는 사실상 없다"며 "결과적으로 김민재의 뮌헨 이적은 성공적인 선택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 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제 자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