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셰플러·우즈와 '팀 롤렉스'
롤렉스와 3년 재계약 체결2029년까지 앰배서더 활약'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사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임성재는 롤렉스 앰배서더로 3년 더 활동한다. 2021년 처음으로 롤렉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던 임성재는 2029년까지 팀 롤렉스로 활약하게 됐다. 스포츠 선수...
롤렉스와 3년 재계약 체결 2029년까지 앰배서더 활약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사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임성재는 롤렉스 앰배서더로 3년 더 활동한다. 2021년 처음으로 롤렉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던 임성재는 2029년까지 팀 롤렉스로 활약하게 됐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롤렉스와의 계약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각 종목을 대표하는 소수만이 롤렉스 앰배서더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롤렉스는 임성재의 영향력과 실력 등을 다시 한번 인정해 동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2019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받고 8년 연속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통산 2승을 거둔 그가 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과 보너스 액수는 5265만8356달러(약 727억9500만원)에 달한다.
임성재와 함께 롤렉스 앰배서더 역할을 하는 선수들의 면모는 화려하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테니스 그랜드 슬래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임정우 기자]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