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샤프트, 웡타위랍의 특급 도우미

몬스타 샤프트, 웡타위랍의 특급 도우미

수석 합격자의 신무기다. 태국의 장타자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이 몬스타 샤프트를 장착하고 신바람을 냈다. 지난달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우승 특전으로 내년 K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웡타위랍은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

수석 합격자의 신무기다. 태국의 장타자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이 몬스타 샤프트를 장착하고 신바람을 냈다. 지난달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우승 특전으로 내년 K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웡타위랍은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다. KLPGA 투어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공동 29위, 지난 3월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0일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도 출전했다.

웡타위랍은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보낼 수 있는 장타자다. 티라무 헤드와 몬스타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웡타위랍은 두 제품을 캐디백에 넣고,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에서 우승도 했다.

웡타위랍이 장착한 몬스타 샤프트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토종 용품이다.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명하다. 풀 티타늄 샤프트를 앞세워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샤프트 업계의 에르메스'다. 경남 마산 공장에서 제작되는 샤프트 한 자루의 가격은 100만원이 넘는다.

샤프트의 무게는 줄이면서도 강도와 토크를 유지해 클럽 스피드를 끌어 올리면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성능은 이미 투어 무대에서 입증됐다. 몬스타 샤프트는 세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의 대표 피팅 전문지 PCM에서 주목해야 할 4대 샤프트로 선정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몬스타 샤프트는 올해 투어용 풀 티타늄 샤프트를 출시했다. 토크를 낮춰 비틀림을 방지했고, 특유의 탄성 복원력을 구현했다.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투어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