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내년 여름 수비진 대대적 개편 계획"…쇼-매과이어-리산드로 계약 만료 앞두고 브랜스웨이트 관심 재점화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향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영국 '토크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알렉스 크룩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수비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맨유는 지난 2024년 여름 브랜스웨이트...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향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서 활동하는 알렉스 크룩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수비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지난 2024년 여름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두 차례 제안을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후 브랜스웨이트의 커리어는 부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 인상적인 출발을 보여주면서 맨유는 그의 경기력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센터백이다. 칼라일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20년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이후 블랙번 로버스와 PSV 에인트호번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며 경험을 쌓았고, 에버턴으로 돌아와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이다. 19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고, 큰 체격에도 준수한 주력을 갖춰 수비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버턴에서 공식전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충분히 쌓았다.
특히 맨유 입장에서는 수비진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크스포츠'는 "맨유는 내년 여름 수비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모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수비진의 미래가 불투명한 만큼 새로운 중심을 세울 필요가 있다. 젊은 나이와 뛰어난 신체 조건, 풍부한 프리미어리그 경험까지 갖춘 브랜스웨이트는 맨유의 계획에 적합한 카드다. 2년 전 영입에 실패했음에도 관심을 접지 않은 이유다.
다만 이번에도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과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턴이 핵심 수비수를 쉽게 내줄 이유가 없는 만큼 맨유가 실제 영입에 나선다면 상당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