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내일 연습 경기, 곽빈·최민석·소형준 제외 투수 8명 쓴다”

류지현 감독 “내일 연습 경기, 곽빈·최민석·소형준 제외 투수 8명 쓴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고척돔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포츠경향 유새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 투수 8명을 올려 최종 점검에 나선다.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표팀 공식 훈련을 앞두고 “내일(17일...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고척돔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고척돔 공식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유새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 투수 8명을 올려 최종 점검에 나선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표팀 공식 훈련을 앞두고 “내일(17일) 상무전에는 투수 11명 중 3명을 뺀 8명을 등판시킬 것”이라며 “8이닝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고 투수 1명당 1이닝씩, 1인당 투구 수는 30구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등판하지 않는 투수는 곽빈과 최민석(이상 두산), 소형준(KT)이다. 류 감독은 “최민석과 소형준은 지난 13일 등판했기 때문에 내일은 등판하면 안 된다. 그리고 곽빈도 뺐다”고 했다.

연습 경기에는 8회 승부치기를 도입한다. 류 감독은 “아직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명확하게 대회 규정을 결정해 공지하지 않았다”며 “승부치기를 아마추어 대회는 무사 1, 2루로 하고 WBC때는 무사 2루였다. 이번 대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선수들이 새 규정을 경험한다기 보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경기에 들어가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새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