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대해 죄송합니다" 데 제르비 결국 고개 숙였다! 토트넘, '407분 무득점' 드디어 깼지만→리버풀에 1-3 완패+컵대회 탈락

"결과에 대해 죄송합니다" 데 제르비 결국 고개 숙였다! 토트넘, '407분 무득점' 드디어 깼지만→리버풀에 1-3 완패+컵대회 탈락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좀처럼 끝나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리버풀에 패하며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결국 결과에 대해 사과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리...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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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좀처럼 끝나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리버풀에 패하며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결국 결과에 대해 사과했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공식전 4경기 연속 승리를 하지 못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전반 21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9분 코디 각포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24분 코너 갤러거가 헤더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도미닉 소보슬라이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결국 1-3으로 무너졌다.

그래도 지긋지긋했던 무득점에서는 벗어났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407분 동안 침묵했다. 그러나 이날 갤러거가 골망을 흔들면서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문제는 결과였다. 골은 나왔지만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결국 컵대회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데 제르비 감독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우리는 더 많이 슈팅해야 하고, 더 좋은 슈팅을 해야 한다. 확실한 기회에서는 더 좋은 마무리가 필요하다. 결과에 대해 미안하고 실망스럽고 좌절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금은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며 다음 아스톤 빌라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을 향한 신뢰도 거두지 않았다. 데 제르비 감독은 "우리는 많은 골을 넣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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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