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오버 13회에도 믿음 굳건...'ATM 7번' 이강인, 오사수나전 선발 출전 예상! "체력 안배 위해 벤치에서 출발할 가능성도"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은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오사수나와 맞붙는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승점 10점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승리한다면 3...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은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오사수나와 맞붙는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승점 10점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승리한다면 3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연승 없이 들쑥날쑥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아틀레티코다. 리그 개막전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이강인이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했고, 이어진 비야레알과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거뒀다. 세비야에서 이강인이 도움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으나,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는 골대를 맞혀 불운한 경기가 이어졌다. 팀은 후반전에 무너지며 패배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에게 역전패한 뒤 치른 리그 5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했는데, 쉽지 않았다. 이강인은 다시 선발로 나섰지만, 턴오버 13회와 낮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교체됐다. 이강인이 나가자 아틀레티코가 득점을 연달아 터뜨렸다. 후반 막판에 3골을 몰아치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이번 오사수나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할 전망이다. 스페인 '아스'는 경기를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는데, 조너선 데이비드, 로드리고 멘도사, 알렉스 바에나, 이강인, 모르텐 히울만, 조니 카르도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로뱅 르 노르망, 마르코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 얀 오블락이 출전할 것으로 봤다.
선발 출전하지 않거나 교체로 일찍 경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 일정이 매우 촘촘하게 배치돼 있고, 오는 20일 레알 마드리드와 중요한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 '아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할 것으로 보이며, 바에나, 이강인, 아데몰라 루크먼 중 한 명은 벤치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많은 에너지를 쏟은 줄리아노 역시 벤치에 앉을 수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2선에서는 멘도사가 새로운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소시에다드전에서 골을 터뜨린 데이비드가 선발 명단의 새로운 얼굴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그는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기에 선발이라는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훌리안 알바레즈는 부상으로 인해 오사수나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강인이 지난 경기에서 겪은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