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안녕' 메시, 아르헨티나 소집 명단 깜짝 포함…"베냉전에서 작별 인사 남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2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제공[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메시는 지난 1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사실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메시는 지난 1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전하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는 2005년 8월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통산 207경기에 출전해 125골을 터뜨렸다. 그는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8경기 8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끌었다. 메이저 대회 4개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메시의 활약은 박수받기에 충분했다.

메시는 은퇴를 선언했지만, 10월 A매치 28인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메시가 7일 열리는 베냉과의 맞대결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뒤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우리 대표팀의 상징, 우리의 주장 메시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며 "메시가 진정으로 마땅한 작별 인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아르헨티나에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메시에게는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그는 2005년 10월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홈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며 "메시가 베냉전에 출전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이미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