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메시’… 내달 아르헨서 A매치 고별경기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사진)가 다음 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고별무대에 오른다.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은 16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우리 대표팀의 상징이며 주장인 메시가 아르헨티나에서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메시의 A매치 고별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0월...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사진)가 다음 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고별무대에 오른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은 16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우리 대표팀의 상징이며 주장인 메시가 아르헨티나에서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메시의 A매치 고별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0월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다. 타피아 회장은 “메시의 ‘마지막 탱고’”라면서 “메시가 모든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아프리카 베냉과 평가전을 치르며,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출전선수 명단에 메시를 포함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이 경기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메시와 함께 정상에 오른 선수들, 가족을 함께 초청할 예정이다.
메시는 지난 1일 SNS에 “가슴이 아프지만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은퇴)이라는 것을 안다”면서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메시는 2005년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고 A매치에 207차례 출전, 125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득점 및 출전 역대 1위다. 메시는 월드컵에서 1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2014, 2026년)을 차지했고 8차례나 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지난 7월 2026 북중미월드컵 결승에서 패했고, 지난달 부친이 별세하면서 국가대표팀 은퇴를 결심했다. 메시와 현재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이애미와의 계약은 2028년 종료된다.
출처: 문화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