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 캐릭 후임 후보 등장…"쏘니 前 스승 선호"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6일(한국시각)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으로 선호하는 인물은 몇 년 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6일(한국시각)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으로 선호하는 인물은 몇 년 전 구단이 선임하지 않았던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월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한 뒤 캐릭 감독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올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 승점 4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승격팀' 헐 시티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했다.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자 새로운 감독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이탈리아의 충격적인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부진한 출발로 인해 캐릭 감독의 거취를 검토할 수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가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어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 지면판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를 떠난 콘테 감독이 축구계 복귀를 위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며 "콘테 감독은 클럽 감독직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감독 경력을 통해 주요 대회에서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 가운데 리그 우승은 총 6차례다"고 했다.

콘테 감독에게 잉글랜드 무대는 익숙하다. 2016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첼시를 이끌었다. 이후 인터 밀란에서 감독 경력을 이어간 그는 2021년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2023년 3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LAFC)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을 차지했을 당시 토트넘을 이끌었던 사령탑이 콘테 감독이다.
하지만 맨유가 캐릭을 경질하고 콘테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여전히 캐릭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