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컨펌' JJ 가브리엘, '선수 등록 즉시 취소' 공식 요청→ 맨유 CEO+단장까지 가족과 직접 논의 나섰다

'英 BBC 컨펌' JJ 가브리엘, '선수 등록 즉시 취소' 공식 요청→ 맨유 CEO+단장까지 가족과 직접 논의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JJ 가브리엘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5세 공격수 가브리엘이 맨유를 떠나기 직전이다.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수 가족과 맨유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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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JJ 가브리엘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5세 공격수 가브리엘이 맨유를 떠나기 직전이다.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수 가족과 맨유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가브리엘은 지난주 말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1군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심상치 않다. 가브리엘은 맨유에 자신의 선수 등록을 즉시 취소해달라는 공식 통보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유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가브리엘은 현재 맨유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201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 자원으로,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올해 맨유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U-15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며 일찌감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U-18 무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올시즌에는 U-21 무대로 올라와 리그 첫 2경기에서도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에서 헤트트릭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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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BC'는 "맨유는 아직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가브리엘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맨유에 등록돼 있다. 오마르 베라다 최고경영자(CEO)와 제이슨 윌콕스 단장이 선수 가족과의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는 맨유가 현재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 관계자들 역시 상황이 왜 이렇게까지 발전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브리엘은 오는 17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 공식적인 1군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상황으로 인해 해당 계획 역시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JJ 가브리엘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많은 시선이 쏠린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