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골퍼' 이승찬,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2승…연장 2홀 접전 끝 우승

'왼손 골퍼' 이승찬,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2승…연장 2홀 접전 끝 우승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8회 대회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이승찬 /사진=KPGA[STN뉴스] 정아람 기자┃'왼손 골퍼' 이승찬이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이승찬은 15일 전북 군산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8회 대회(총상금...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8회 대회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이승찬 /사진=KPGA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8회 대회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이승찬 /사진=KPGA

[STN뉴스] 정아람 기자┃'왼손 골퍼' 이승찬이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이승찬은 15일 전북 군산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친 이승찬은 전날 기록한 7언더파 65타와 합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5위였던 그는 4계단을 뛰어올라 정세윤, 박지민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2홀 만에 갈렸다. 이승찬은 17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 1차전과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 2차전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7월 11회 대회 이후 두 달 만의 시즌 2승이며,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경기후 KPGA와의 인터뷰에서 이승찬은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해 정말 기쁘다"며 "골프가 항상 힘든 시련만 안겨줬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다시 우승하게 돼 보답받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하반기 출전할 수 있는 KPGA 투어 대회에서 꾸준하게 활약해 2027시즌 KPGA 투어 시드 확보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는 오는 16~17일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19회 대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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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