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밭에서 눈물 흘렸다!" 日 모리야스 감독,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스모 경기장 일반 좌석에서 발견, "스포츠에 진심"

"모래 밭에서 눈물 흘렸다!" 日 모리야스 감독,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스모 경기장 일반 좌석에서 발견, "스포츠에 진심"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모리야스 하지메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일본 '아메바 타임스'는 15일(한국시간) "모리야스 감독이 스모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으로 현장의 폭소를 유발했다"라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행보는...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모리야스 하지메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아메바 타임스'는 15일(한국시간) "모리야스 감독이 스모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으로 현장의 폭소를 유발했다"라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행보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본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 9월 스모 가을 대회 둘째 날 경기장 관람석엔 모리야스 감독이 깜짝 방문했다. 중계진은 고향인 나가사키 출신이자, 지인 히라도우미, 사카이가와 오야카타를 응원하고자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리야스 감독은 VIP용 공간이 아닌 일반 좌석에 앉아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심지어 경호 인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값싼 객석에서 특정 선수의 이름을 연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중에 눈길을 끈 대목은 모리야스 감독이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 현장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단 점에 있다.

매체는 "모리야스 감독은 동향인 선수가 강력한 밀어내기로 승리를 거두자, 손수건을 들고, 코와 눈가를 덮으며 얼굴을 감싸는 동작을 취했다. 이에 캐스터는 '기쁨의 눈물인 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같은 고향의 싸움꾼이 이겨 정말 기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조명했다.

이에 팬들은 "모리야스 감독은 정말 친근하다", "모든 스포츠에 진심", "도대체 어디 앉은 거냐?", "그라운드가 아닌 모래 밭에서 눈물을 흘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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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