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메이저 퀸' 박보겸, 세계랭킹 53계단 상승해 131위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오른 박보겸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탔다.박보겸.(사진=KLPGA 제공)1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보겸은 평균 0.99점을 기록해 지난주 184위에서 무려 53계단 뛰어오른 131위에 자리했다.박보겸은 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오른 박보겸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탔다.

박보겸.(사진=KLPGA 제공)
1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보겸은 평균 0.99점을 기록해 지난주 184위에서 무려 53계단 뛰어오른 131위에 자리했다.
박보겸은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 통산 4승째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개인 최고 세계랭킹인 94위까지 올라섰던 박보겸은 올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면서 한때 221위까지 밀려났다. 하지만 시즌 첫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하며 순위를 단숨에 53계단 끌어올려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에서는 김민솔이 한 계단 상승해 1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교림은 30위를 유지했고, 유현조와 이다연도 각각 49위와 51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방신실은 3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유서연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유서연은 무려 29계단을 뛰어올라 98위에 자리하며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다(미국)가 21주 연속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3, 4위를 유지했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인뤄닝(중국)과 자리를 맞바꾸며 5위로 올라섰다.
출처: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