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망언인가...前 첼시 공격수, 'PK 판정 격분' 아르테타 향해 "이겼는데 무슨 상관이야? 오심은 흔한 일"
[인터풋볼=송건 기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에도 판정에 분노를 표하자, 전 첼시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스카리노는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한 후 분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아스널은 13일...

[인터풋볼=송건 기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에도 판정에 분노를 표하자, 전 첼시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카스카리노는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한 후 분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13일 오전 4시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2-0 승리를 챙겼다. 개막 후 모든 경기를 승리한 아스널은 승점 12점으로 1위 도약에 성공했다.
후반전에 들어설 때까지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선덜랜드가 먼저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후반 11분 에즈리 콘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덜랜드 측에 주어진 것. 하지만 키커로 나선 엔조 르 피가 실축해 무산됐고, 곧장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중거리 득점을 터뜨려 승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에 나온 부카요 사카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승리에도 아르테타 감독은 편하게 런던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콘사의 반칙 판정 때문이었다. 콘사가 다니엘 발라드를 밀어 넘어뜨린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발라드가 콘사의 팔꿈치를 잡고 함께 넘어진 것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 행위를 유도와 비교하면서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든 그것이 파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수준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며, 나는 매우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가 우리 선수에게 한 행동은 어떤 각도에서 봐도 페널티킥감이 아니다. 열 번도 넘게 봤다. 바로 그런 이유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거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시즌의 흐름과 이 수준 리그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카스카리노는 격분한 아르테타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무엇을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그는 현재 1위다. 아르테타 감독은 실점을 거의 하지 않는 훌륭한 팀을 이끌고 있다. 물론 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만한 판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수준의 감독들이 그런 상황에 직면한다. 잘못된 판정은 흔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