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1기에 서울 정승원·레인저스 김민수 발탁…최초 발탁 3명

모레노호 1기에 서울 정승원·레인저스 김민수 발탁…최초 발탁 3명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 낙점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9~10월 A매치에서 합을 맞출 대표팀 명단에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정승원과 유럽파 유망주 김민수를 포함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오늘(14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 30명을 발표했습...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 낙점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9~10월 A매치에서 합을 맞출 대표팀 명단에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정승원과 유럽파 유망주 김민수를 포함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오늘(14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 30명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LAFC),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건희(인천), 박태준(김천), 김민수(레인저스)까지 3명이 최초 발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서울의 정승원과 레인저스의 김민수입니다.

서울의 정승원은 올 시즌 K리그1 29경기에 나서 8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선두 질주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때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됐던 정승원은 1년 2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김민수는 한국 축구 기대주 중 한 명으로, 스페인 지로나에서 성장하다가 지난 시즌 2부 안도라로 임대돼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로 이적했습니다.

대표팀은 9월 에콰도르(24일)와 우루과이(28일), 10월 베네수엘라(2일)와 우즈베키스탄(6일)을 차례로 상대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9, 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소집 명단(30명)

골키퍼: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 구성윤(서울)

수비수: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최준(서울), 김태현(전북), 이한범(클뤼프 브뤼허), 조위제(전북), 김건희(인천), 김건희(인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조현택(울산),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미드필더: 박진섭(저장FC), 김봉수(대전), 황인범(포르투), 이재성(마인츠), 박태준(김천), 백승호(버밍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정승원(서울), 김민수(레인저스), 송민규(CD 나시오날), 황희찬(샬케04)

공격수: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오세훈(시미즈 S 펄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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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