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기조에 완벽하게 부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년 리빌딩 '마지막 퍼즐' 찾았다! 2년 전 놓친 '908억 수비수' 재도전→"최우선 타깃으로 삼아야"

"영입 기조에 완벽하게 부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년 리빌딩 '마지막 퍼즐' 찾았다! 2년 전 놓친 '908억 수비수' 재도전→"최우선 타깃으로 삼아야"

출처:맨유 SNS(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진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다시 한번 영입 대상으로 낙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맨유는 3년에 걸친 선수단 재건을 계획했고 이제 수비진이 다음 보강 대상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브...

출처:맨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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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진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다시 한번 영입 대상으로 낙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맨유는 3년에 걸친 선수단 재건을 계획했고 이제 수비진이 다음 보강 대상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브랜스웨이트를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최근 두 차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과 중원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2년 전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고 올여름에는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데려오며 중원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다음 차례는 수비진이다. 맨유는 올 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수비수 한 명과 최대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왼쪽 수비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는 루이스 홀이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에도 홀 영입을 추진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적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홀은 최근 뉴캐슬과 2031년까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루크 쇼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맨유는 홀을 계속해서 주시할 전망이다.

중앙 수비수 보강 역시 피할 수 없는 과제로 꼽힌다. 해리 매과이어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다음 시즌이면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장기 부상 이후 상황이 불투명하다.

출처: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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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브랜스웨이트가 다시 한번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2002년생 브랜스웨이트는 195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인다. 발밑 기술과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도 뛰어나며 큰 체격에도 빠른 속도를 갖춰 높은 위치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팀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의 최근 영입 기조를 고려하면 브랜스웨이트는 적합한 선택지다. 맨유의 구단 운영을 맡은 이네오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를 선호하고 있으며 대부분 26세 이하의 젊은 자원을 영입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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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스웨이트는 맨유가 이전부터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에버튼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옵션을 포함해 5,000만 파운드(한화 약 908억 원)에 달하는 제안까지 건넸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후 브랜스웨이트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성장했다. 안정적인 위치 선정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앞세워 존 스톤스와 비교되기도 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역시 브랜스웨이트를 두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출처: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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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 역시 브랜스웨이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매체는 "브랜스웨이트는 공을 지배하면서 상대의 역습을 막아야 하는 빅클럽 수비진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다. 맨유는 최고의 선수를 찾고 있으며 브랜스웨이트는 다가오는 여름 반드시 우선순위에 둬야 할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맨유에는 이미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이 있고 마르티네스와 더리흐트 역시 최소 12개월은 더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브랜스웨이트는 선수 유형과 나이 측면에서 이들을 연결할 완벽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브랜스웨이트는 리더십과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부상 문제가 지나갔다면 맨유는 마침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