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이런 선수를 놓쳤다!' 수업도 안 나오고 공부도 안 해서 유스에서 방출→결국 '세계 최고 윙어+발롱도르 후보'로 대반전

'첼시가 이런 선수를 놓쳤다!' 수업도 안 나오고 공부도 안 해서 유스에서 방출→결국 '세계 최고 윙어+발롱도르 후보'로 대반전

사진=뮌헨[포포투=김호진]마이클 올리세가 과거 첼시 아카데미에서 방출된 이유가 공개됐다.올리세는 2001년생 프랑스 출신의 윙어로,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선수다. 정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타이밍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을 거치며 성장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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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올리세가 과거 첼시 아카데미에서 방출된 이유가 공개됐다.

올리세는 2001년생 프랑스 출신의 윙어로,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선수다. 정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타이밍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을 거치며 성장한 그는2024년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빅클럽 무대에 입성했다.

뮌헨 이적 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간 올리세는 2025-26시즌 잠재력을 완전히 폭발시켰다.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15골 1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 자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리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무려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6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가 올리세를 내보낸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레딩을 이끌었던 조세 고메스 감독이 직접 올리세의 과거를 공개했다.

고메스 감독은 스페인 'AS'와의 인터뷰에서 "올리세는 14세가 되기 전 아스널 유스 아카데미에 있었지만 적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는 레딩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그를 내보내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유로 올리세를 방출했다.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고 학업에도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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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올리세는 레딩에서도 방출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던 고메스 감독이 직접 나서 올리세를 지켰다. 고메스 감독은 당시 유스 아카데미 관계자들에게 "이 아이는 수학자나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결국 올리세는 레딩에 남아 자신의 축구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이유도 공개됐다. 이번에는 학업 문제가 아닌 동료들과의 관계가 원인이었다. 고메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팀 동료들이 그를 비웃었기 때문이다. 올리세는 팔 힘이 약했고 잉글랜드 아이들은 힘이 셌다. 피트니스 코치가 선수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면 올리세는 굉장히 힘들어했고, 동료들은 그를 놀렸다. 그는 굴욕감을 느꼈고 결국 팀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