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수술’ 김도영, 한화전 선발 지명타자 출전…나흘 만에 복귀

‘코뼈 수술’ 김도영, 한화전 선발 지명타자 출전…나흘 만에 복귀

코 보호대를 하고 13일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제공번트 타구에 맞아 코뼈 수술을 받은 ‘리그 홈런 1위’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나흘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김도영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코 보호대를 하고 13일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제공
코 보호대를 하고 13일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제공

번트 타구에 맞아 코뼈 수술을 받은 ‘리그 홈런 1위’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나흘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김도영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3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도영은 지난 9일 엔씨(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를 맞고 튀어 오른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이후 팀 지정 병원에서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은 김도영은 11일 퇴원했다.

코 보호대를 하고 13일 경기 전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제공
코 보호대를 하고 13일 경기 전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기아(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 타이거즈 제공

김도영은 전날 팀에 합류했으며 현재 코 보호대를 하고 간단히 수비 훈련도 소화하고 있다. 14일 소집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합류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이 대표팀에서 3루 수비를 볼 수 있다면 류지현 대표팀 감독의 고민도 줄어들게 된다.

김양희 기자 [email protected]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로 함께 출전하는 문현빈, 노시환(이상 한화 이글스), 김도영(KIA 타이거즈·왼쪽부터)이 13일 경기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로 함께 출전하는 문현빈, 노시환(이상 한화 이글스), 김도영(KIA 타이거즈·왼쪽부터)이 13일 경기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제공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