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축구 감독 입국 “국민들이 자부심 갖는 대표팀 만들 것”

모레노 축구 감독 입국 “국민들이 자부심 갖는 대표팀 만들 것”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로 선택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11월까지 열리는 A매치 6...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로 선택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11월까지 열리는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축구협회는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조건을 계약에 포함했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2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과 함께 9~10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에콰도르(9월 24일 수원), 우루과이(9월 28일 서울), 베네수엘라(10월 2일 울산), 우즈베키스탄(10월 6일 용인)과 맞붙는다.

모레노 감독은 “선임된 직후 매일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보며 분석했고 한국의 문화도 계속 공부했다”며 “많은 꿈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대표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