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review] '가르시아 극장골' 충북청주, 충남아산에 드라마 같은 1-0 승리
[포포투=정지훈]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극장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장식했다.충북청주FC는 9월 12일(토) 19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충북청주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포포투=정지훈]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극장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장식했다.
충북청주FC는 9월 12일(토) 19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충북청주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양영빈, 이종언, 가르시아가 위치했고, 중원에는 이동원, 제랄데스, 김선민이 자리했다. 수비진은 반데이라, 조윤성, 조주영, 박건우가 포백을 구성했으며 골문은 조성빈이 지켰다.
전반전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전반 30분 제랄데스의 패스를 받은 가르시아가 골문 앞에서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빗나갔다. 전반 44분에는 조주영으로부터 공을 받은 가르시아가 다시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결정적인 승부는 후반전에 났다. 후반 28분 상대가 올린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튕겨 나왔으나 조성빈이 빠르게 뛰어나와 잡아냈다. 후반 36분에는 반데이라의 패스를 받은 정진우가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끝까지 골문을 두드리던 충북청주FC는 후반 44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백성동이 올린 공을 가르시아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북청주FC는 남은 시간 동안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는 충북청주FC에 여러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충남아산 원정에서 구단 역사상 첫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가르시아는 시즌 13호 골을 기록하며 2023시즌 조르지가 세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조성빈은 충북청주FC 소속 두 번째 경기만에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충북청주FC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20일(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한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