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토트넘 또또또또 득점 실패…창단 이래 최초 굴욕 역사 썼다! "리그 개막 4경기 연속 무득점"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스쿼카 제공[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골가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골가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풋몹'에 따르면 토트넘은 14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 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기대 득점(xG)은 0.64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도 한 차례 놓쳤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경기 2무 2패 승점 2로 17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심각한 것은 득점 문제다. 올 시즌 리그 네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유일하게 득점한 경기는 지난달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2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맞대결이었다. 찰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구단이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은 이번 시즌 PL 4경기 중 3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유효 슈팅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개막 후 첫 4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이 깨고 싶었던 기록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17위에 머무르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우, 얀 폴 판 헤케, 토신 아다라비오요, 마르코스 세네시, 앤드루 로버트슨,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합류했다. 오마르 마르무시와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전을 노리려면 골가뭄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