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에 일찍 도착하는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금쪽이가 달라졌어요! 캡틴도 성실함 인정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훈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49경기에서 1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기여했다. 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49경기에서 1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3000만 유로(약 470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고 래시포드는 맨유로 복귀했다.
래시포드는 2024년 12월 당시 맨유를 이끌었던 후벵 아모림(현 AC 밀란 감독)과 갈등이 있었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훈련 태도를 문제 삼았다. 훈련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야 경기에 내보내겠다고 못박았다.
결국 래시포드는 2025년 2월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고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맨유로 돌아온 래시포드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 주장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보통 항상 디오구 달로다. 그는 항상 가장 먼저 이곳에 도착한다"며 "올 시즌에는 래시포드와 베냐민 세슈코도 보통 일찍 도착하는 선수들이다. 나와 함께 말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하지만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다. 나는 가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때로는 훨씬 더 일찍 도착한다"며 "아이들이 오전 8시 20분이나 8시 30분에 등교하기 때문에 곧바로 이곳으로 와서 일찍 도착한다. 하지만 보통은 달로가 이미 와 있다!"고 전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페르난데스의 답변은 경기장에서 보여준 활약과 더불어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가 지금까지 매우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고 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복귀 후 3경기를 치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헐 시티와의 맞대결에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고 이후 입스위치 타운전과 에버턴전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11일 사바흐 FK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맞대결은 결장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