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타 2홈런 대폭발! 키움만 만나면 신나는 롯데 “경기 후반 활발한 타격, 7회 한동희 3점홈런 결정적”

16안타 2홈런 대폭발! 키움만 만나면 신나는 롯데 “경기 후반 활발한 타격, 7회 한동희 3점홈런 결정적”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12승 2패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롯데 선발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5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김원중(1이닝 무실점)-박정민(1이닝 무실점)-최준용(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고승민(1루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전준우(지명타자) 박찬형(2루수) 박건우(포수) 장두성(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동희는 시즌 19호, 전준우는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전준우와 황성빈은 3안타 경기를 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타선은 16안타 2홈런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

롯데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 로드리게스가 5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이끌어줬고, 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들이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반 야수들의 활발한 타격이 터지면서 다득점을 만들었다”고 말한 김태형 감독은 “특히 7회에 나온 한동희의 결정적인 3점 홈런이 승기를 가져오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3루 응원석을 가득 채우고 열띤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롯데는 오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로 이동해 KT 위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 KT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OSEN DB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OSEN DB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