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서커스 모드 발동? 1:2 추격 시작
T1이 3세트를 승리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핵심 딜러인 제리가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한타를 깔끔하게 연승한 T1이었다.©INVEN3세트, 시작하자마자 1레벨 타이밍에 '페이커'의 아칼리를 '카나비'의 리 신이 잡아내며 굉장히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그리고 미드 라인전에서 '제카'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T1이 3세트를 승리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핵심 딜러인 제리가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한타를 깔끔하게 연승한 T1이었다.

3세트, 시작하자마자 1레벨 타이밍에 '페이커'의 아칼리를 '카나비'의 리 신이 잡아내며 굉장히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그리고 미드 라인전에서 '제카'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골드 카드를 통해 기절을 시키고 리 신이 음파를 맞춰 아칼리를 또 잡았다. 그리고 바텀에서도 애쉬-세라핀을 가져간 한화생명이 T1을 압박하고 있었다.
한화생명은 7분 30초 타이밍에 바텀을 탑으로 올렸고, 그 사이에 T1이 첫 드래곤을 사냥했다. T1은 '카나비'의 리 신이 유충을 사냥할 때 바이가 미드를 노려 트페를 깔끔하게 잡았다. 그리고 미드에서 서로 함정을 파고 있었는데, T1은 제리와 유미까지 빠르게 다가와 더블킬을 기록하며 T1이 큰 이득을 취했다. 또한, 바텀에서 혼자 있던 애쉬까지 자르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그런데 싸움은 한화생명도 자신이 있었다. 미드에서 리 신, 트페 등 연계 플레이가 이어지며 T1의 바이, 제리, 유미까지 모두 잡고 드래곤까지 처치했다. 전령까지 적극적으로 치기 시작한 한화생명이었고, T1도 5인이 다가오자 살짝 후퇴했다. 그리고 다시 한타가 열렸는데 이번에는 T1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타를 승리하며 다시 골드가 역전됐다. 서로 난타전이 펼쳐지며 3:3 교환이 이뤄졌는데 초반에 좋지 않았던 '페이커'의 아칼리가 5/2/3으로 완전히 올라온 모습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란'의 크산테가 '제우스'의 올라프보다 2레벨이나 앞서며 잘 성장해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었다.
썩 좋지 못했던 한화생명인데, 미드에서 '구마유시'의 애쉬가 환상적인 카이팅으로 전투 구도를 완전히 장악하며 T1을 제압하고 바론까지 사냥했다. 그런데 T1은 상대가 사이드로 인원을 나눴을 때 리 신, 트페를 자르면서 바론 타이밍을 잘 넘겼다. 다시 드래곤 타이밍이 다가오자 서로 한타를 준비했다. 한화생명은 T1의 핵심 딜러인 제리를 빠르게 잡고 한타를 승리해 바텀 억제기 타워까지 깼다.
제리만 딜을 할 수 있으면 T1의 화력은 엄청났다. 그걸 증명하듯 골드 차이는 이전보다 훨씬 벌어졌지만, 제리가 활약하며 다음 한타를 시원하게 승리하고 바론을 사냥한 T1이었다. 그리고 다음 한타도 승리한 T1이 그대로 한화생명의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2패 후 첫 승리를 따냈다.

출처: 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