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공식발표’ 손흥민과 ‘유로파 왕좌’ 앉은 ‘20살 꽃미남 MF’ 재계약 체결, 2032년까지 1년 계약 연장
루카스 베리발. 토트넘 공식 SNS루카스 베리발(좌), 손흥민(우). 토트넘 홋스퍼[스포츠경향 용환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베리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경향 용환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베리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리발은 기존 2031년까지였던 계약을 2032년까지 1년 연장했으며, 급여 역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발은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곳에서 훌륭하게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계약을 체결해서 기쁘다”며 “나는 항상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최고가 되려고 한다. 이곳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목표는 팀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경기력과 득점, 도움을 통해 최대한 많이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훈련을 통해 매일 발전하고 있다. 정말 좋은 시즌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도 이번 재계약에 만족스러운 의견을 보였다.
감독은 “베리발은 훈련장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선수다. 최고 수준에 도달하려는 열망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며 “그는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중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성격을 보유했다”고 칭찬했다.
또 “베리발은 발전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기량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나는 베리발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선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토트넘도 베리발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요한 랑에 토트넘 스포츠 디렉터는 “베리발은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했다. 그가 재계약을 선택해서 매우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베리발이 토트넘에 입단하고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은 뛰어난 기술력, 지능뿐만 아니라 우리가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인성까지 보여주었다. 특히 업무에 임하는 태도가 훌륭하고 매일 배우고 발전하려는 열정이 넘친다”며 “이번 재계약은 베리발에게 대한 우리의 믿은과 그가 앞으로 구단에서 맡을 역할에 대한 우리 기대체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발은 2006년생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면서 공격과 수비에 모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베리발은 2024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어린 나이에도 빠르게 1군에 자리 잡았으며, 토트넘의 중원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지난 2025년 여름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해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은 베리발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그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