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급 유망주' 김예건이 19분 만에 재교체된 이유…현지 매체는 "부상 때문에 경기장 떠났어"

'한국 특급 유망주' 김예건이 19분 만에 재교체된 이유…현지 매체는 "부상 때문에 경기장 떠났어"

사진=즈베즈다[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예건이 교체 투입 후 다시 교체 아웃된 이유가 공개됐다.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에 위치한 그라드스키 스타디온에서 열린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7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김예건은 벤치에서 경기를...

사진=즈베즈다
사진=즈베즈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예건이 교체 투입 후 다시 교체 아웃된 이유가 공개됐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에 위치한 그라드스키 스타디온에서 열린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7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김예건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0-0이던 후반 15분 김예건이 크리스티얀 발로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공격 포인트가 나오진 않았으나 후반 28분 헤더를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그런데 후반 34분 김예건이 블라디미르 루치치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교체 투입된 지 20분도 안 된 시점에서 다시 교체된 것.이를 두고 일각에선 김예건의 경기력에 의문 부호를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즈베즈다
사진=즈베즈다

재교체엔 이유가 있었다. 세르비아 '다나스'는 "김예건은 60분부터 79분까지만 뛰었다. 부상 때문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상세한 부상 부위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예건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전북 현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이번 시즌 전북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전북 구단 역사상 최초로 고교 신분으로 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성장세가 가팔랐다. 김예건은 K리그1 16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7라운드 울산 HD와 경기에선 프로 데뷔골까지 뽑아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선 김예건이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