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일본에 역전승‥'이호민 결승타·하현승 3이닝 퍼펙트'
[뉴스데스크]◀ 앵커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일본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에이스 하현승 선수는 3이닝 퍼펙트로 일본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리포트 ▶출발은 불안했는데요.1회말 선발 박근서가 연거푸 장타를 허용하며 먼저 두 점을 내줍니다.2회에도 원아웃 만루 위기에 몰렸는데 구원 투수 김민훈...

[뉴스데스크]◀ 앵커 ▶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일본에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에이스 하현승 선수는 3이닝 퍼펙트로 일본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 리포트 ▶
출발은 불안했는데요.
1회말 선발 박근서가 연거푸 장타를 허용하며 먼저 두 점을 내줍니다.
2회에도 원아웃 만루 위기에 몰렸는데 구원 투수 김민훈이 주무기 슬라이더로 두 타자를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타선은 4회에 힘을 냈는데요.
4번 타자 이호민이 빨랫줄 같은 타구로 좌측 담장을 넘기며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그리고 6회초 중심 타자 엄준상이 동점타를 터뜨렸고, 홈런을 쳤던 이호민이 역전 2루타를 치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한 점차 살얼음판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건 '에이스' 하현승이었는데요.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하현승은 최고 150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3이닝 동안 아홉 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5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습니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내일 필리핀과의 슈퍼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사실상 결승행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영상편집: 권기욱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