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재계약+디오만데 영입'→레알 내 입지 불투명 엔드릭, 맨유로 가나 "본인도 이적 희망"

'비니시우스 재계약+디오만데 영입'→레알 내 입지 불투명 엔드릭, 맨유로 가나 "본인도 이적 희망"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엔드릭이 2026-2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까.영국 '풋볼 365'는 9일(한국시간) "맨유가 엔드릭 영입 경쟁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받았다. 최근 엔드릭이 올여름 마이클 캐릭 감독의 맨유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2006년생, 엔드릭은 장차 브라질을...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엔드릭이 2026-2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풋볼 365'는 9일(한국시간) "맨유가 엔드릭 영입 경쟁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받았다. 최근 엔드릭이 올여름 마이클 캐릭 감독의 맨유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엔드릭은 장차 브라질을 이끌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유망주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자국 클럽 파우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했는데 뛰어난 결정력을 뽐내 이름을 알렸다. 활약을 눈여겨본 레알 마드리드가 전격 영입했다.

빅리그에서도 꽤 가능성을 보여줬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받치는 로테이션으로 뛰었는데 2024-25시즌 3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 위기를 맞았다.

후반기에 반등을 이뤄냈다, 활로를 찾아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했는데 적응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종 성적은 21경기 8골 8도움. 자신의 재능은 여전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로 돌아왔는데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 확고한 주전인 비니시우스는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최종적으로 잔류를 확정했고 얀 디오만데라는 현 유럽 최고 유망주까지 새로 합류했다. 엔드릭은 주전은커녕 후보 자리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엔드릭이 레알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맨유행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엔드릭의 관계자들과 중개인들은 이적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을 떠날 경우 잉글랜드가 선수의 선호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엔드릭도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으며 이러한 매력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다. 현재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엔드릭은 맨유 이적에 긍정적이라는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