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신입 공격수에게 자리 빼앗겼다'…아틀레티코 데뷔 시즌 20골 폭발, 시메오네 감독이 외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쇠를로트가 셀타비고와의 2025-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소리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알라베스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시메오네 감독과 이야기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쇠를로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쇠를로트의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아틀레티코에 지난 2024-25시즌 합류한 쇠를로트는 아틀레티코 데뷔시즌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쇠를로트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3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반면 올 시즌 초반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아틀레티코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쇠를로트는 노르웨이 대표팀에선 77경기에서 출전 26골을 터뜨리며 홀란드의 동료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19일 쇠를로트의 올 시즌 활약을 주목하면서 '아틀레티코에서의 첫 시즌에 시메오네 감독의 핵심 공격 옵션이었던 쇠를로트는 두 번째 시즌에는 경기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무승부로 끝날 위기에 처했을 때 교체 투입되어 승부를 결정짓는 선수로 활약했다'며 '올 시즌에는 지난 에스파뇰전에서 아틀레티코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시메오네 감독이 경기에 투입하지 않은 것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에스파뇰은 수비적인 전술을 펼쳤고 장신 공격수 쇠를로트는 시메오네 감독에게 유용한 옵션이 될 수 있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알바레스와 데이비드를 계속 필드에 남겨 뒀다. 세 번째 공격수로 여겨지는 쇠를로트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에스파뇰전에서 공격적인 변화를 원했지만 초점은 미드필더진 조정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메오네 감독은 올 시즌 알라베스전에서 쇠를로트를 17분 동안 뛰게했고 쇠를로트는 득점없이 경기를 치렀다. 쇠를로트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고 이후 쇠를로트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쇠를로트는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에 불참했고 팀 전력에서도 제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이강인을 최전방에 포진시켜 팀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맡기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 임대 영입한 공격수 데이비드는 프리메라리가 5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 이적 요청이 논란이 됐던 알바레스 역시 최근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두 시즌 동안 아틀레티코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한 쇠를로트의 입지는 흔들리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