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3회+드리블 성공 4회' 이강인 부상 복귀전 존재감 폭발! 67분간 맹활약→AT마드리드, 데포르티보 1-0 제압
출처:연합뉴스/로이터 출처:연합뉴스/AFP(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67분간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가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6연승에 힘을 보탰다.아틀레티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2026-27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67분간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가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아틀레티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2026-27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는 얀 오블락,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 모르텐 히울만, 파블로 바리오스, 아데몰라 루크먼, 알렉스 바에나, 이강인, 훌리안 알바레스가 선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7분 알바레스가 수비 세 명의 압박을 벗겨낸 뒤 바리오스에게 패스를 건넸다. 바리오스는 이를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아틀레티코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28분 예레마이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오블락이 쳐냈지만 흐른 공이 상대 선수에게 향했다. 곧바로 슈팅이 이어졌으나 오블락이 다시 한번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강인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에는 왼발 중거리슛으로 다시 골문을 노렸으나 공이 윗그물을 때렸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아틀레티코가 후반 초반 균형을 깨뜨렸다. 후반 3분 그리말도의 컷백을 알바레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알바레스의 올 시즌 리그 첫 득점이었다.
이강인도 득점을 노렸다. 후반 12분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강인의 시간은 여기까지였다. 후반 23분 알렉산다르 쇠를로트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아틀레티코는 추가골을 위해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감각적인 칩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의 분위기는 계속됐다. 후반 37분 알바레스가 수비를 따돌린 뒤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몸을 날려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경기 막판 데포르티보의 반격이 거세졌다. 후반 46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받은 케빈 산체스가 자유로운 상황에서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아틀레티코가 다시 한번 위기를 넘겼다. 후반 50분 아다마의 컷백이 다시 한번 산체스에게 향했다. 산체스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블락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리그 6연승을 질주하며 8승 1무 1패(승점 25),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오는 31일 레반테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