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이재성, 시즌 첫 골

92년생 이재성, 시즌 첫 골

마인츠의 이재성이 지난 24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이재성(34·마인츠)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이재성은 24일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독...

마인츠의 이재성이 지난 24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마인츠의 이재성이 지난 24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이재성(34·마인츠)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24일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헤딩골을 넣었다.

마인츠가 1-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앙토니 카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를 이재성이 골문 오른쪽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대 왼쪽 아래에 꽂았다.

올 시즌 이재성의 첫 골이다. 지난 시즌 공식전 39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한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와 공식전 8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앞서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과 분데스리가에서 도움 1개씩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후반 30분 란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전반 7분과 25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페널티킥으로 연속 실점했다. 전반 33분 카시의 헤딩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16분 뤼도빗 레이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재성이 2분 뒤 한 골을 만회했으나 마인츠는 더 이상 따라붙지 못하고 2-3으로 졌다.

마인츠는 3승1무3패, 승점 10으로 7위에 머물렀다. 브레멘은 3승3무1패, 승점 12로 6위에 올랐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