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활약 직관한 클롭, 바이에른 뮌헨에 의문…"수비 전술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클롭 감독(오른쪽)이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 하프타임에 인터뷰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선발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를 기용한 바이에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를 기용한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의 수비 전술이 지적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아스날전에 선발 출전해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전반 45분 동안 활약했다.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클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DAZN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 전술에 대해 언급했다. 클롭 감독은 "지금까지도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전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클롭 감독은 김민재가 활약한 전반 45분 동안의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독일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클롭 감독의 발언에 대해 '클롭 감독의 발언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의 전술적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클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언제 맨마킹을 하고 언제 지역 방어를 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클롭 감독의 발언은 콤파니 감독에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클롭 감독은 강도 높은 압박과 현대적인 수비 전술에 정통한 전문가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며 '클롭과 콤파니 감독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클롭 감독이 콤파니 감독으로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전술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기 때문에 클롭 감독의 발언은 더욱 놀라움을 불러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콤파니 감독은 아스날전이 끝난 후 클롭 감독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는 김민재의 아스날전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독일 스폭스 등은 '아스날전에서 요나단 타 대신 다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흠잡을데 없는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