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경기에서 단 1승' 첼시 원정 떠나는 토트넘, 부상 악령 또 닥쳤다..."매디슨-쿨루셉스키 훈련 불참→출전 여부 불투명"

'41경기에서 단 1승' 첼시 원정 떠나는 토트넘, 부상 악령 또 닥쳤다..."매디슨-쿨루셉스키 훈련 불참→출전 여부 불투명"

[인터풋볼=송건 기자] 프리미어리그(PL) 7경기 만에 처음 승리한 토트넘 홋스퍼. 다음 상대가 만만찮은데, 부상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이 부상 악재에 다시 시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25일 오전 1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스탬퍼드 브...

[인터풋볼=송건 기자] 프리미어리그(PL) 7경기 만에 처음 승리한 토트넘 홋스퍼. 다음 상대가 만만찮은데, 부상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이 부상 악재에 다시 시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1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잉글랜드 PL 8라운드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지난 7라운드에서 코벤트리 시티 상대로 첫 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6으로 16위에 있다.

단순히 1승을 넘어 많은 것을 얻은 7라운드였다. 제임스 매디슨이 선발로 돌아왔고, 2024-25시즌부터 이탈해 있던 데얀 쿨루셉스키가 후반전에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발목이 부러졌던 벤 데이비스는 후반전에 쐐기골을 터뜨렸다.

연승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인데 상대가 만만찮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만난다. 주앙 페드로, 모건 로저스, 콜 팔머로 이루어진 삼각편대는 올 시즌 PL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전적으로도 압도적 열세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1990년 2월 이후 첼시 원정에서 41차례 맞붙어 단 한 번만 승리했다.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데일리 메일'은 "PL 첫 승을 거두며 기쁨을 누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다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매디슨이 601일 만에 리그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지만, 그는 이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첼시 원정 출전이 불투명하다. 코벤트리를 상대로 교체 출전해 약 18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쿨루셉스키 역시 이번 주 일부 훈련에 불참해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의 부상자 명단은 우려스러울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사비우, 루카스 베리발, 데스티니 우도기는 출전할 수 없다. 사비 시몬스와 윌슨 오도베르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원소속팀과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퇴장당해 받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 중 두 번째 경기를 소화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벤트리전 엔디 로버트슨, 오마르 마르무시가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페드로 포로도 복귀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포로는 복귀했고, 로버트슨은 출전할 수 있다. 마르무시와 도미닉 솔란케도 괜찮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매디슨은 최근 사흘 동안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첼시전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티스 텔이나 마르무시를 측면에 기용하거나 코너 갤러거를 활용할 수도 있다. 포로가 뛸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졌다"라고 더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