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1경기 만에 완전히 반했다! 바르사 출신 CB 완전 영입하나…英 기자 확신! "완전 영입 옵션 발동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

'와' 11경기 만에 완전히 반했다! 바르사 출신 CB 완전 영입하나…英 기자 확신! "완전 영입 옵션 발동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

리버풀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완전 영입할까. 리버풀...

리버풀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완전 영입할까.

리버풀은 지난 8월 바르셀로나로부터 아라우호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 기간은 올 시즌까지이며 5500만 유로(약 820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아라우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시즌 초반 두 차례 교체로 출전한 뒤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아라우호는 안필드에 합류한 이후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문제 포지션이었던 오른쪽 풀백 문제를 즉시 해결했다"며 "제레미 프림퐁은 계속해서 부진하고 있으며, 코너 브래들리는 여전히 장기적인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리버풀이 완전 영입을 안 할 이유가 없다. 다만 걸림돌이 존재한다.

'팀토크'는 "유일한 부정적인 요소는 아라우호의 높은 주급과 나이다. 나이와 관련해서는 리버풀이 완전 영입 옵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 이전에 우루과이 출신 아라우호가 28세가 된다는 점이 있다"며 "리버풀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구단을 소유한 기간 동안 나이가 많은 선수를 영입하려는 유혹을 대체로 억제해 왔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영국 '데일리 메일'의 루이스 스틸은 현재 분위기만 보면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구단에 합류한 이후 첫 두 달 동안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리버풀이 해당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라며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그는 자신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뛰고 있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손쉽게 적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라우호는 리버풀에서 보내는 시간을 매우 즐기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정신 건강 문제와 경기장 밖 문제를 겪었던 시기를 지나 다시 축구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물론 분명히 고려해야 할 점은 그가 3월에 28세가 된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리버풀과 아라우호 모두 관계를 연장할 의향을 드러냈다. 그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는지 지켜봐야 한다.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