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의심’ 이강인 희소식! AT·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도 반길 낭보 “LEE, 잔디 위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이강인. Getty Images2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훈련 후 찍은 단체 사진. 구단 공식 채널 캡처[스포츠경향 용환주 기자] 이강인이 대퇴사두근 불편함으로 결장한 뒤 팀 훈련에 복귀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훈련 강도를 조절하며 신중하게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


[스포츠경향 용환주 기자] 이강인이 대퇴사두근 불편함으로 결장한 뒤 팀 훈련에 복귀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훈련 강도를 조절하며 신중하게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강인이 잔디 위에서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진행된 훈련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다만 다른 선수들보다 낮은 강도로 훈련량을 조절했다. 교체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열린 2026-20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슈투트가르트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출전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이적 후 공식전에서 처음으로 결장한 경기였다.
당시 이강인은 대퇴사두근에 불편함을 느껴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페드로 푸야나 기자는 이강인이 해당 부위에 타박상을 입고 가벼운 불편함을 호소해 무리하지 않았으며, 예방 차원에서 워밍업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회복을 서두르기보다 몸 상태를 살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구단이 이강인의 훈련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오는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되 무리하게 출전을 강행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역시 의료진과 코치진이 이강인의 상태를 계속해서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훈련량을 조절하고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해 대퇴사두근의 불편함이 악화하거나 추가 결장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겠다는 취지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후에는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와의 중요한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
이강인이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데포르티보전 출전 가능성도 열렸다. 다만 훈련 강도를 조절하고 있는 만큼 실제 출전 여부는 경기 전 몸 상태와 코칭스태프의 판단에 달릴 전망이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