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카라스코로 총력전, 그런데 오늘(9일) 롯데 선발 '193cm' 20세 김한결은 누구?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한결.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준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운명의 2연전에 임한다.LG는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LG는 77승 63패 1무를 마크하며 리...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운명의 2연전에 임한다.
LG는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는 77승 63패 1무를 마크하며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3위 KIA 타이거즈(76승 62패 2무)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1리 뒤진 상황.
LG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단 3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9일과 10일 롯데와 사직 2연전을 치른 뒤 11일 하루 휴식 후 12일 광주에서 KIA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LG로서는 일단 KIA와 12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할 때 3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는 게 급선무다.
9일 경기에서 눈길을 끄는 건 선발 매치업이다.
LG는 외국인 에이스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로 앞세운다. LG는 총력전을 펼치며 무조건 승리를 거머쥐어야 하는 상황이라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카라스코는 지난 8월 LG에 새 외국인 투수로 합류, 10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이다. 총 55이닝 47피안타(3피홈런) 9볼넷 43탈삼진 27실점(24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2, 피안타율 0.225의 세부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5차례 해냈다.
올 시즌 단 1번 롯데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 8월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반면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롯데는 야구팬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신인 투수가 선발 출격한다. 바로 20세 우완 영건 김한결이 그 주인공이다. 문창초(광명리틀)-성남중-성남고를 졸업한 김한결은 2026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계약금은 6000만원.
193cm, 93kg의 체격 조건을 자랑하는 그는 올 시즌 8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10을 찍었다. 총 10이닝 7피안타(2피홈런) 6볼넷 9탈삼진 10실점(9자책) WHIP 1.30, 피안타율은 0.184.
선발 경험은 딱 한 차례 있다. 바로 프로 무대 데뷔전인 8월 12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4⅓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4자책)의 성적과 함께 패전의 멍에를 썼다. LG 상대로는 8월 29일 홈 경기에서 한 번 등판한 적이 있다. 당시 아웃카운트 1개를 채우지 못한 채 1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 1실점(1자책)의 성적을 냈다.
과연 LG 타선을 상대로 신인 투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출처: 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