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은 있는데...한국만 없다!' 2026 세계 최고 유망주 명단에 한국인 실종→中 2명-日 1명

'중국-일본은 있는데...한국만 없다!' 2026 세계 최고 유망주 명단에 한국인 실종→中 2명-日 1명

출처: AFC[포포투=임유성]중국이 두 명, 일본이 한 명의 슈퍼 유망주를 배출하는 동안 한국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영국 '가디언'은 2014년부터 매년 세계 축구 최고의 유망주를 뽑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6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명단은 전 세계의 유망주를 대상으로 하기에 현재 월드클래스로 여겨지는 슈퍼...

출처: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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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임유성]

중국이 두 명, 일본이 한 명의 슈퍼 유망주를 배출하는 동안 한국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영국 '가디언'은 2014년부터 매년 세계 축구 최고의 유망주를 뽑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6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명단은 전 세계의 유망주를 대상으로 하기에 현재 월드클래스로 여겨지는 슈퍼스타 대부분이 여기 포함되었던 경력이 있다. 한국이 자랑하는 유망주였던 이승우가 2015년, 이강인이 2018년 이름을 올린 이력이 있다.

'가디언'은 6일(한국시간) 2026년 명단을 공개했는데, 2009년생 선수를 대상으로 한 올해에는 한국 선수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반면 라이벌 일본과 중국은 뛰어난 유망주를 배출해냈다.

심지어 중국은 무려 두 명이었다. 먼저 청두 룽청의 스트라이커 슈아이 웨이하오다. 매체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득점력뿐만이 아니라, 동료와의 연계, 드리블, 그리고 인상적인 시야가 돋보인다. 스타 탄생을 간절히 바라는 나라에서 유망주로서 겪는 부담감도 잘 감당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특히 그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큰 귀감으로 삼고 있다"며 선수에 대한 간략한 평가를 남겼다.

이어 이름을 올린 자오 쑹위안 역시 194cm의 장신 공격수다. 아직 클럽에서 프로 데뷔를 하지 못한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A매치 기간 중국 성인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기대받는 선수다. 매체는 "양발을 모두 잘 쓰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성실한 공격수다. 일각에서는 라민 야말과 비교되기도 한다"며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슈아이와 자오 모두 올해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던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중국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일본 선수로서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된 기타하라 마키는 FC도쿄 아카데미 출신의 미드필더로, 2025년 1군에 데뷔하면서 J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 이력이 있다. 김승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기타하라는 올해 5월 AFC U-17 아시안컵에서 6골을 폭발시키며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고, 득점왕과 MVP를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중국과의 결승에서도 3-2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로 슈아이-자오 듀오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FC 소속의 윙어 아콜 에이콘, 타지키스탄의 미드필더 메흐루본 오딜조다가 AFC 소속 국가 선수로서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아시아 선수들이 총 5명 선발되었지만, 아쉽게도 한국 선수는 뽑히지 못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