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뛰는 게 그렇게 싫나" 알바레스 여전히 AT마드리드 탈출 추진...바르사만 바라보더니 이번엔 아스날행 진지하게 고려→1월 초대형 이적 가능성
출처:로마노 SNS(MHN 오관석 기자) 아스날이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다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당시 바르셀로나행만을 원했던 알바레스도 입장을 바꾸면서 아스날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8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오는 1월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움직일 준비를 마쳤...

(MHN 오관석 기자) 아스날이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다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당시 바르셀로나행만을 원했던 알바레스도 입장을 바꾸면서 아스날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8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오는 1월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알바레스 역시 이제 아스날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지난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했다. 가장 선호했던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였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에 알바레스를 매각할 생각이 없었지만 아스날과는 협상할 의사가 있었다.
하지만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행을 고집하면서 결국 이적은 무산됐다.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에 남았지만 장기적으로 팀에 머무르는 것에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스날은 이미 지난여름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769억 원)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었다.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가 아틀레티코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이적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당시 협상 과정에서는 아스날 선수들을 거래에 포함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아틀레티코는 아스날 선수 여러 명에게 관심을 보였고 빅토르 요케레스와 에단 은와네리가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노니 마두에케의 이름도 오갔다.
아스날 역시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일부 선수를 활용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매체는 "아스날은 요케레스 또는 마두에케를 알바레스 영입을 위한 거래에 포함하는 방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날이 알바레스 영입을 다시 추진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단순히 공격진의 숫자를 늘리는 대신 확실한 수준의 선수를 데려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알바레스는 아스날 내부에서 최정상급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알바레스의 생각이 달라졌다. 여름까지만 해도 바르셀로나를 최우선 행선지로 고집했지만 이제는 아스날을 유력한 선택지로 바라보고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어렵다면 아스날이 알바레스의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로 떠오른 상황이다.

알바레스 측은 최근 몇 주 동안 향후 거취를 두고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를 떠날 경우 자신의 야망을 충족할 수 있는 팀이 많지 않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도 알바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PSG는 1월 영입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알바레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팀은 아스날이다.
아스날은 지난여름 이미 거액을 투자할 의사를 드러냈고 아틀레티코와 직접 협상을 진행하면서 관계도 구축했다. 여기에 알바레스까지 아스날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알바레스는 현재 아틀레티코에서 프로다운 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마드리드에 남을 생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날이 다시 협상에 나설 준비를 마친 만큼 오는 1월 알바레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