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기둥은 이 3명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 선정! 日 6명 최다

대한민국 축구 기둥은 이 3명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 선정! 日 6명 최다

사진=스코어 90[포포투=김아인]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9일(한국시간)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한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이...

사진=스코어 90
사진=스코어 90

[포포투=김아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9일(한국시간)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한 '아시아 올스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3명이 선정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베스트11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최전방에는 미토마 카오루(일본), 손흥민(한국), 쿠보 타케후사(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카마다 다이치(일본), 엔도 와타루(일본), 이강인(한국)이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이토 히로키(일본), 김민재(한국),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우즈베키스탄), 사우드 압둘하미드(사우디아라비아)가 선정됐다. 골키퍼는 스즈키 자이온(일본)이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한국이 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는 현존하는 대한민국 부동의 축구 기둥이다. 손흥민은 오랫동안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 온 선수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는 등 유럽 무대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뛰어난 골 결정력과 양발을 활용한 슈팅 능력, 빠른 침투를 앞세워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강인 역시 아시아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스페인 무대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정교한 왼발 킥과 창의적인 패스,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 능력을 강점으로 갖췄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받아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수비에서는 단연 김민재가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 시절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센터백으로 도약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수비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베스트11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후사노프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다.

일본 선수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미토마와 쿠보가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고, 카마다와 엔도가 중원을 책임졌다. 여기에 이토와 스즈키까지 포함되면서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본은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선수를 배출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과시했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