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다' 이강인 발목 큰 문제 없었다...우즈벡전 45분 만에 교체 요청에도 "심각한 부상 아냐, 예방 차원의 결정이었을 뿐"

'천만다행이다' 이강인 발목 큰 문제 없었다...우즈벡전 45분 만에 교체 요청에도 "심각한 부상 아냐, 예방 차원의 결정이었을 뿐"

출처:연합뉴스(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발목 상태를 둘러싼 우려를 직접 잠재웠다. 과거 다쳤던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체를 요청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8일 "이강인이 자신의 발목을 둘러싼 경고등을 껐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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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발목 상태를 둘러싼 우려를 직접 잠재웠다. 과거 다쳤던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체를 요청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8일 "이강인이 자신의 발목을 둘러싼 경고등을 껐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지만 예방 차원의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 출전했다. 한국은 손흥민과 오세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전만 소화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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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이강인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고 선수 본인이 직접 교체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모레노 감독은 "이강인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본인이 직접 교체 신호를 보냈다. 모든 것을 쏟아냈지만 그를 경기장에서 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강인도 경기 후 자신의 상태를 직접 설명하며 걱정을 덜었다.

이강인은 "한동안 불편함을 안고 있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예전에 다쳤던 부위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감독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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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일정을 마친 이강인은 이제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다. 관심은 오는 10일 열리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 출전 여부에 쏠린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두 차례 훈련을 통해 이강인의 상태를 점검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알라베스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변수는 발목 상태와 피로도다. 이강인은 대표팀에서 세 경기를 소화한 데다 한국에서 스페인까지 장거리 이동도 거쳐야 한다. 시메오네 감독이 남은 훈련에서 이강인의 회복 정도를 확인한 뒤 알라베스전 기용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