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연패 도전’ 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로 출발…박성현도 나란히 4언더파 공동 6위
김효주가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포츠경향 김석 선임기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3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첫날 공동 6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성현도 나란히 공동 6위에 올...

[스포츠경향 김석 선임기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3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첫날 공동 6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성현도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효주는 선두 파트리시 매코바(체코·7언더파 65타)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라 남은 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초반 5개 홀에서 파 행진을 하던 김효주는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김효주는 후반 들어서도 12번 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13번 홀(파5)에서 후반 첫 버디를 잡아 물꼬를 튼 이후 15번 홀(파3)부터 17번 홀(파5)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 ‘톱10’ 안으로 진입했다.
박성현도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김효주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성현이 노보기 라운드를 펼친 것은 지난해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성현은 경기 뒤 “화요일 연습라운드와 수요일 프로암을 하면서 전체적인 감이 지난주보다 좋다고 느꼈다”며 “‘경기에서도 똑같이 하면 잘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비슷한 샷이 많이 나왔고 퍼트감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