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15승 다승 선두' LG, 두산에 7-5 승리…3위 희망 이어가

'임찬규 15승 다승 선두' LG, 두산에 7-5 승리…3위 희망 이어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임찬규가 1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6.10.7 ⓒ 뉴스1 김진환 기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3위...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임찬규가 1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6.10.7 ⓒ 뉴스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임찬규가 1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6.10.7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3위 희망을 이어갔다. 임찬규는 15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나섰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7-5로 이겼다.

8연패 뒤 2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전적 77승1무63패를 마크했다. 5위 두산(73승5무65패)와의 격차를 3게임 차로 벌렸다.

패한 두산은 3위 가능성이 사라졌다. 남은 1경기를 승리해도 LG를 앞지를 수 없고, KIA가 잔여경기를 모두 패해야 4위가 가능하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5승(7패)을 기록, 최민석(두산), 고영표(KT)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LG는 2회말 이재원의 3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내주며 역전 당했다.

LG는 이어진 3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문보경의 2타점 적시타로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엔 2사 1,2루에서 이재원의 3루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며 2점을 보태 재역전했다.

이후 LG는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6회 김강률을 시작으로 7회 케네디, 8회 고우석에 이어 9회를 마무리 손주영이 책임졌다. 손주영은 시즌 31세이브(1승2패)를 수확했다.

출처: 뉴스1